신중동 망원동 티라미수로 당충전

PMS로 달고 짠 음식이 무척 땡겼다. 그동안 꼭 가보려고 벼르고 있었던 신중동역 망원동티라미수에 가봤다. 아메리카노에 티라미수 궁합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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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원동티라미수 부천중동점

 

 

오늘도 티라미수를 먹자는 나의 급작스러운 요청에도 응해준 우리 댕박사. 댕박사는 뜨거운 아메, 나는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시켰다. 산미가 있는 커피인데, 신맛과 꽃향이 있는 커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로선 좀 아쉬웠다.

 

 

열심히 가게를 스캔하는 댕선생. 커피에 대해 몇가지 질문을 받자마자 스타벅스 창업자의 커피에 대한 열정에 대해 신나게 설명해줬다. +터키식 커피 이야기 등

 

 

진열대에 전시되어 있는 것이 티라미수들이다. 종이컵에 들어가있는데 쿠키앤크림, 얼그레이, 딸기 등 다양한 맛이 준비되어 있다. 우리는 얼그레이 티라미수 픽. 진짜 맛있었다. 커피랑 먹으니 질리지도 않음.

 

 

가격에 대한 정보는 아래 사진에 있다. 아메리카노 3.3천원, 티라미수가 한 4천원했던 기억. 컾티도 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