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묵상기도, 양심의식성찰) 1월 25일 교육가톨릭/교육 강론 등2024. 1. 25. 14:46
Table of Cont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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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일정한 기도 장소와 기도 시간을 마련하는 게 중요하다
- 성경 묵상기도를 시작하기 전에, 성호를 긋는다
- 호흡 (3초 들이쉬고, 5초 내쉬기. 횟수는 3회; 분심을 없게 하는 정도로)
- "청하기" : 소원을 들어달라는 청이 아니라, 지금 읽을 성경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
- (떠올리기): 한번 읽었던 성경 내용을 생생하게 떠올려 본다. 그 때의 예수님이 어디에 서 있었을까? 예루살렘에 입성하기 전이었을까? 아니면 막 복음을 전파하던 때였을까? 군중의 표정은 어땠을까? 내가 그 군중 중에 한 명이라면? 그리고 내가 만약 ~인물이라면? 그 인물은 예수님이 ~ 했을 때 어떤 마음이었을까? 한번 전체적으로 떠올리기. 만약 전반적인 내용이 생각 안 나면 눈 뜨고 성경 다시 읽기)
- "머무리기" : 무척 중요하다. 기억하고 싶은 구절을 마음 속에 떠올리며 주님께 말을 건다. "이게 어떤 뜻일까요?" 등
- 그 때 드는 내 감정을 주님께 말씀 드리고 듣는 시간을 가진다
- 마침 기도 (감사를 하고 마칠 수도 있음)
- 언제나 성호를 그은 후에는 감사로 기도를 시작한다
- 역시나 청한다. 성령의 도움을 통해 잘 성찰할 수 있도록 한다
- 성찰은 시간 순 / 역순으로 할 수 있고 시작점 (예: 어제 아침부터)도 정할 수 있다
- 용서와 치유를 청한다 (나 혹은 그 사람을 위해)
- ⭐성찰을 할 때 그 날의 복음 (매일미사 복음)을 갖고 성찰을 할 수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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