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전수환, 김윤상, 최중락
회계: 오정화 / 김재호, 김현식, 김기동
잼관: 정순진, 지한송 / 김종길, 김민환, 이영우
경제: 신경수, 고범석 / 김판기, 정병열
행정: 신용한, 김중규
# 오정화로 시작한 경영 중심 상경 전공 커리 경험담 by 별숲님
1.경영
공단기 프패사용자는 최중락 강추. 비교적 얇은 워크북이 기본교재이긴 하나 입문용으로 매우 추천.
Cpa
경영은 비교적 쉬워서 공기업 대부분 cpa난이도보다 살짝 낮은 정도.단일은 cpa 급.
강사는 취향.
1) 기본서
핵심경영학 연습(김윤상)
장점: 엄청 두껍고, 목차 정리가 굉장히 좋음 + 색인이 있어서 굉장히 편리.
단점: 매우 두꺼움.+ 양이 많아서 어떤 부분은 상대적으로 약간 취약한 면도 있어요.
최중락 워크북
프패 기본 강의용 교재로 매우 부족해 보이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느낌.
2) 문제집
객경(김윤상)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꽤 있습니다.해설에서 부족한 부분은 기본서에서 커버되는 느낌.
권우주 객경
Cpa보다는 기타시험+복원 문제들 위주라 통수치는 공기업 시험에 +@를 채워주는 느낌입니다.
2. 회계
오정화 or cpa
가장 큰 차이점 : 직관적 풀이 or 분개베이스 풀이
오정화 커리(기본+심화,1000제,점핑 등)
장점
공무원커리라 t계정, 직관적 풀이 방법 위주. 대다수의 공기업 회계문제가 공무원이랑 비슷할 수 밖에 없어서 적합.
단점
1000제풀이가 기본강의 만으로 매우 힘들어요.(주관적 느낌). 심화까지 필수라고 생각. 근데 완전한 중급회계범위가 아닌거 같아요.(차입원가자본화, 리스, 주식기준보상거래, 복합금융상품 등이 있긴 있지만 너무 아쉬움.)
Cpa
사실상 공기업시험에서는 무위험자산.
안들어봐서 모릅니다ㅠ. 분개베이스 위주의 풀이는 장착만 하면 공무원 풀이 방법보다 더 편한 듯.+ 오정화 보다 싼 가격임. 따른거 여러 개 할 필요 없이 cpa+기출베스트+1000제or점핑 만으로 공기업 객관식 회계는 끝.
1) 기본서
오정화 재무회계
강의용.옆에 문제가 많고,내용이 적어서 독학용으로는 부적합한듯 해요.
사경인재무회계
독학용. 교재 구성이 매우 깔끔하고 설명에 더 비중이 있기 때문에 추천. + 단원별 요약부분은 유튜브 '모두의 회계학'에서 들을 수 있어요. 사경인 강의도 좋을 듯.
2) 문제집
1000제
기본서에서 이해하고 몸으로 익히기엔 최적화.대다수의 문제유형포함.
점핑플러스
1000제 어려운 문제들 수준. 점핑으로 연습해도 무방하다고 생각.
기출베스트(cpa)
책구성이 매우 좋아서 위의 커리를 마스터 했다 싶으면 독학 가능. 안다루는 중급 범위의 문제들은 해커스경영 유투브로 독학.
+ 오정화 1000제 3~4개 합친 게 한 문제같은 느낌.
3) 추천 커리
상경: 1000제 or 점핑으로 마무리. 강의를 다듣고 독학용 책이 아쉬우면 사경인 추천. + 1000제,점핑 문제는 오쌤회계학 카페에 가면 어려운 문제들은 이미 다 사람들이 물어봐서 도움이 될듯 합니다. 강의는 단과 구매 불필요. 단, 프패면 모르는 문제만 들으세요.
단일: 이미 오정화로 해버렸으면 기출베스트 권장(신세계 경험 가능) + 기베에서 이해하기 힘든 거 해커스경영 유튜브로 부족한 개념 채우기 가능.
가장 이상적인 커리는 호로록님이 추천하신 대로 cpa기본강의 + 1000제 인거 같긴 합니다.
Or 오정화 커리 타고 1000제 지겨운 분들 = 기베 강의까지 하면 꽤 괜찮게 대비 될듯.
3. 재무관리
재무관리 시험문제는 사실상 cpa 밖에 없기 때문에 계산문제도 cpa 문제를 다듬어서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경
1) 지한송
사실상 재무관리 문제가 5~6문제밖에 안나오기 때문에 cpa를 진짜 듣기 싫다 하시면, 지한송커리 정도면 3~4문제 정도는 맞출 수 있을 거라 예상.(안들어봐서 확실치는 않습니다.)
2) cpa
기본강의 + 유제, 연습 문제만 충실해도 충분히 커버가능.
3) 계산문제?
그냥 풀때 계산기 가지고 하세요. 문제풀이 흐름이 제일 중요합니다.공기업 문제는 어차피 숫자가 조정되어서 나와서 흐름만 알면 충분히 풀리는 문제들입니다.
4) 옵션,선물 포기?
짧게 보면 무조건 포기 하는게 옳은 선택.(상경기준)
하지만 단기취업이 실패하면 최악의 선택.(본인경험)
단일에서 비금공도 나오는 추세기 때문에 방심할 수가 없고 + 나오더라도 꽤 쉬운 문제들이 나와요.(옵션, 선물 쪽을 공부했다면)+어차피 구매할 때 대부분 같이 구매했다면 돈도 아까워여(경영 단일로 전향했을 때)
결론: 상경이라도 (완벽하게×) 쉬운 개념들만 챙기는거 추천.
단일
Cpa
강의는 필수기 때문에 강사는 거의 취향.
기본서+문제집
독학용으로 김민환 기본서가 더 좋다는게 대다수의 평가.
하지만 김종길책도 부족한 건 아닌듯 합니다.
객관식 재무관리만 2~3회독 해도 공기업은 거의 정복.
+ 공부시에는 계산기 필수. 어차피 공기업은 숫자들이 조정되서 나오기 때문에, 문제 흐름을 파악하는게 중요.
4. 경제
상경임에도 cpa로 하는 사람들이 꽤 있는 이유.
Cpa 이론강의 자체가 완결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공기업용 경제강의가 이론들을 약간 중간다리를
빼먹고 가르치기 때문에 나중에 다시 공부할 때 휘발성이 꽤 크다고 느꼈어요.+기본서가 매우 부실.
1) 추천 커리
정병열 경제학 7급 기본서+유튜브 경제학 짱박사 미거시 기본강의.
장점
공짜.+ 약 90%의 높은 호환성. 강의 교재는 정병열 경제학연습 인데 7급 기본서랑 완전 같다고 봐도 무방.
+ 개인적으로 판서 스타일이 이론적으로 매우 매끄럽습니다.
7급 기본서에는 색인이 있어서 매우 편리(정말 좋습니다).
단점.
원래 cpa용 강의인듯.
- 이것 저것 할 바에야 상경수준에서는 기본서+기본서 문제만 다독해도 충분합니다. 문제집도 과하다고 생각.
하지만 한번정도는 다이어트 경제학 or 7급 객경 풀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음.(어려운 문제는 제끼는 게 옳아요.)
+@
신경수 7급 경제학
정병열 기본서 안 샀으면 이 책 샀을 듯.
문제집
정병열 7급 객경 vs 다이어트 경제학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 경제학 해설이 더 친절한 느낌.
다이어트 사서 어려운거 제끼고 푸는 것도 추천합니다.
결론
재무는 사실상 cpa 수준.
경영은 어차피 cpa로 해야 해요.
회계
상경은 오정화로도 충분히 가능.
단일은 비금공도 오정화 마스터했다면 비벼볼만 하다고 생각.(ex 전력거래소, 농어촌 등)
단일 추천 커리
오정화를 이미 해버렸다면 기베+기베강의(독학도 유튜브 참고해서 가능은 합니다.)
안했다면 cpa 커리 + 1000제 or 점핑(공기업 문제 유형은 대부분 공무원스타일)-호로록님 추천
경제
상경용
정병열 7급 경제학+경제학 짱박사 유튜브
Or 신경수 7급 경제학 기본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7급 기본서+기본서문제들만 다독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 문제 풀면서 내가 뭘 알아야 이걸 풀수 있는지를 기본서 이론과 계속 연결 지으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문제도 기본서의 연장선으로 생각.
단일로는 부족하더라도 상경에선 10~15문제 정도 밖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지엽적으로 내기엔 힘들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저 기본서도 수준이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그래서 쉬운 강의를 찾기 보단 그냥 저 수준으로 공부하고(짱박사는 공짜+공단기 프패강의보다 퀄리티가 높다고 느낌) 어려운 부분을 제끼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P.s.
시간이 좀 지나서 지금 생각했을 때 이렇게 했으면 좋을거 같다라는 생각으로 작성했습니다(특히 경제).
정답은 아니지만, 저처럼 경영+상경을 노리시는 분들에게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제 기준, 하나쯤 가지고 있으면 좋은 기본서
경영
김윤상 경영학연습
재무관리
김민환 기본서
재무회계
공무원용 사경인 재무회계+원가회계
Cpa로 공부하신 분은 불필요
경제
신경수 7급 경제학 or 정병열 7급 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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