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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일차) 2L이상 물 마시기 후기리뷰2022. 8. 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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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중간 포스팅을 올리지 않았지만, 지난 3일 동안에도 물을 꾸준히 마셨다. 2~3L씩 마셨는데, 아침마다 사나투라 유산균 가루를 물에 타서 하루종일 계속 물을 부어가며 마셔댔다. 일단은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은 생긴 것 같고, 유산균의 효과도 기대보다 훨씬 좋았다. 여전히 물을 먹기 전에는 목 마른 것을 모르다가, 마시면서 점차 내가 목말랐구나라고 알아차리게 되는 순간이 있어 신기하다.
커피는 되도록 마시지 않으려고 노력 중인데, 호르몬의 영향 때문인지, 혹은 열대야에 땀을 흘리며 잠을 설친 탓인지 눈커플이 무척 무겁고 삭신이 쑤신다. 특히 어깨 주변과 햄스트링 근육들이 뻐근하다.
어제는 신기한 걸 발견했는데, 디오스민 약이 종아리 부종에도 효과가 아주 좋다는 것이었다. 당연히 정맥계에 쓰는 약이니 놀라울 일도 아니긴 했지만, 이렇게까지 효과가 좋을 줄은 몰랐다. 평소에 종아리가 욱씬거리고, 아무리 주물러도 그닥 시원하지 않은 때가 종종 있는데, 줄곧 종아리의 통증이 피로 때문이라고만 생각했다. 혈행이 덜 돌아서 그런 줄은 생각도 못 했는데, 혈액순환의 문제였나싶다. 종아리 붓기가 눈에 띄게 빠지고, 아침이나 밤 시간에 아려오는 종아리가 약을 먹으면 사라진다. 대단해~
그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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