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건 매버릭 아이맥스 4dx / 탑건 쿠키영상은..? / 톰 크루즈 주접 글 (스포X)](https://img1.daumcdn.net/thumb/R750x0/?scode=mtistory2&fname=https%3A%2F%2Fblog.kakaocdn.net%2Fdn%2FcrJxr1%2FbtrHumnI1QN%2Fu2qAHYUzIoePNHrQUpam8k%2Fimg.gif)
6월 22일이 개봉일이었던 탑건2를
이제서야 보고 왔다!
아이맥스 4dx 다 보고 온 후기~
탑건1을 안 보고 가서 좀 걱정이었는데
안 보고 가도 딱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전혀 없었다는 점~~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12.gif)
탑건 매버릭의 러닝타임은 130분이고
관객수는 오늘 기준 573만명이라는 것...!
곧 있으면 관객 600만명 찍을 기세
사실 60 넘은 아조씨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별 기대 없이 보러 갔는데 너무 재밌었다.
탑건1을 보지 않고 가서 좀 걱정이었는데
물론 탑건 1과 내용이 연결되긴 하나,
감독이 새로운 스토리, 새로운 배역의 출연에
집중해서 촬영했기 때문에
전편 내용을 잘 몰라도 보는데 무리가 없었다.
감독 조셉 코신스키가 언급한 '페니'가
톰 크루즈의 썸 역할로 중간중간 나오면서
중년의 연애...를 보여주는데
사쉴 내용 상 굳이 페니의 출연이
필요했나 싶지만 톰 크루즈 아조씨가
연애하면 이런 모습이겠구나~
간접체험하는 좋은 장면들이 많았따.. 우히히 ^//^
본론으로 돌아와, 나는 탑건을 아이맥스와
4dx 둘 다 보게 되었는데
넓은 화면으로 보고프면 아이맥스!
현장감을 원하면 4dx를 추천한다
개인적으로 4dx가
전투기가 움직일 때 의자도 같이 돌거나
진동이 있어서 더 몰입할 수 있었고
(적당해서 어지럽거나 그러지 않음)
바람이 나와서 더 현장감 있었다
근데 영화보다가 딱 3번 정도
물을 뿌리는데 눈에 몇번 맞아서
그건 좀 구렸음
그래도 또 본다면 4dx로 볼 듯
탑건 매버릭 아이맥스에서 조조로 봤꾸용~~
신촌cgv에서 4dx로 또 봤어용~~
오전 시간이었지만 아이맥스에는 사람들 꽤 많았어용~~
이건 광고 시간 때 살짝 찍은거..
아이맥스 스크린 크기가 작아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꽤 괜찮아유~
어쩌다 찍힌 햄식 형님 좀 부담..
토르 햄식 형님이 나오는 러브 앤 썬더는 재미없다던디..
개인적으로 4dx 로 보는 것도 추천입니당
화면은 그리 크지 않아도 딱히 작은 느낌은 없었고
더 몰입할 수 있어서 재밌었어요!!!
다들 탑건 보러 가세유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06.gif)
탑건은 CG 없이 톰 크루즈 본인이
직접 전투기 몰아서 찍었다는데
전투기 flip해서 나는 거 보고
미친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다
진짜 미친 사람이구나.. 멋있었음
평소에 관심 없었던 전투기
F-18E/F 슈퍼호넷,
콜싸인 등에 대해 배우면서 세미 밀덕의
길에 빠질 뻔 했다
전투기 격추 씬이나 도그 파이트 씬들도
너무 재밌었음
특히 콜싸인이 넘 멋져서
나도 콜싸인 만들어봤음 (아래 사이트)
http://www.topgunday.com/call-sign-generator/
다시 영화 내용을 써보자면
스토리는 심플해서 이해하기 쉽고
보면서 내내 톰 크루즈가 60대 나이에도
관리를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크루즈 아조씨에 관심 없었는데
보고 나와서 팬 될 뻔 해씀
영화 중간중간에 비행기 정비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아조씨 근육이 거의 머리통만함
대단혀... 그 나이에...
그리고 탐 크루즈 아조씨가
또 오토바이 광이라며?
바이크 모는 씬이 나오는데 영상미 있음
저 장면이 톰 아저씨가 되게
기뻐하는 장면인데 오토바이를 너무
시원하게 타서 보는 내가 가슴이 다 시원했음
그리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발리볼 경기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절므니들 사이에서도 우리 톰 아조씨는
위화감이 전혀 없음...
60대 아조씨도 저렇게 몸이 조은데 나는...
반성했자냐... 운동 열심히 할겨... 넘 멋짐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niniz/large/008.gif)
탑건1을 보고 왔으면 좀 더 감동이 컸을 것 같은데
안 봤어도 스토리 이해나 영화 몰입에 전혀
지장이 없었고 너무 재밌게 봤다
쿠키 영상이 있을 줄 알았지만
쿠키는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톰 크루즈 예찬 영화가 된 듯
60대 아조씨에게 이렇게나 감탄할 줄이야😓
마지막으로 벨리시모(Bellissimo) 톰 크루즈
아저씨의 절믄 시절 모습을 감상하고 갈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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