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코칭]쉽게 따라하는 재무회계(부채와 자본 계정)

부채와 자본 계정

부채

 

유동부채

결산일 기준 차입기한이 1년 이내

예수금 : 빠져나갈 돈을 일시적으로 회사 내부에서 보관하는 것

 

비유동 부채

 

자본

자본 - 자본금

 

정리

 

부채: 현재 의무로부터 발생한 장래 경제적 효익(자산 가치)의 희생.

• 유동부채 (결산일로부터 1년 이내에 갚아야)
• 비유동부채 

유동부채

외상매입금 & 지급어음 = "매입채무"로 표시 (상거래(상품, 제품, 원재료 매입)와 관련해 대금지급이 안 된 것)

미지급금, 선수금, 예수금, 미지급비용 등 -> 모두 현 시점 '확정 채무'임

 

충당부채 계정: 현재 시점에서 확정된 채무X. 장래 확정 채무가 될 가능성이 높음. "추정 부채". 장래 자본 유출 가능성이 매우 높음. (i.e. 퇴직급여 충당부채, 근로하면서 수익 창출. 매년 미리 비용으로 계상하고, 충당부채를 잡음 / 판매보증 충당부채(AS))

 

자본: 주주자본. 자산 - 부채. 순자산/순재산. 귀속자는 주주, '주주지분/자기자본'이라고도 불림.

• 자본금
• 자본잉여금
• 이익잉여금
• 자본조정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 자본금: 회사가 발행한 주식의 액면 총액. 주식수*액면가. 이러한 자본은 법인등기부에 기재가 되기에, '법정자본금'으로 표현되기도 함.

자본금은 액면에 상당하는 금액만 표현하기에, 회사의 순자산(전체) 가치와 맞지 않음. 자본금이 당연히 더 적은 금액. 순자산이 자본금을 초과하는 금액을 '잉여금'에 해당 됨.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 자본잉여금: 순자산 가치가 자본금보다 불어난 건데, 이 요인은 주주와의 자본거래(주식발행, 감자거래 등)를 통해 발생함. i.e. 주식발행초과금, 감자차입, 자기주식처분이익 으로 발생. 
• 이익잉여금: 영업을 통해, 손익활동을 통해 순익이 발생한 경우. 이것이 누적된 게 '이익잉여금'
• 자본조정: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에 속하지 않으면서, 자기자본의 증가와 감소를 초래하는 항목. i.e. 자기주식, 주식할인발행차금 . 회사가 자사주를 취득하면 그만큼 자기자본이 줄어드는 결과 초래, 자기주식의 취득원가를 자본에서 (-) 처리. 주식할인발행차금도 당기 자기자본의 감소를 초래하기에 (-) 처리. (주식발행초과금은 액면가 이상으로 발행되기에 '자본잉여금'이 발생)
• 기타포괄손익누계액: 이의 대표적인 항목은 '매도가능증권의 평가손익'임.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은 손익거래로 발생한 것이지만, 손익계산서에 포함하지 않는 손익의 누계액을 의미함. 
  
  기타포괄손익이라고 하는 것은 모든 회사의 손익을 의미함. 그러나, 손익계산서에 담겨진 이익은 포괄손익이 아님. 이는 영업활동을 통해 벌어들이는 것만 들어가기 때문. 여기서의 포괄손익은 주주와의 자본거래를 제외한 모든, 손익계산서에 반영되지 않는 손익까지 망라한 개념.
  
  예시로 든 매도가능증권의 평가손익은 손익계산서에 반영되지 않고 대차대조표에 '기타포괄손익누계액'에 표시함. 이익은 +, 손실은 -로 표시하면 손익이 자기자본에 반영되는 것. 참고: nimoo.tistory.com/7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