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을 짜야는데 어떻게 해야 할 지 잘 몰라서
유튜브에서 영상을 약간 찾아봤다.
사실 내가 알고 싶은 건 중장기 스터디 목표를
오늘의 투두 리스트와 어떻게 연계하는지가 궁금했는데,
데일리 플랜을 세우는 것에 집중된 영상이 많았다.
데일리 플랜에 대한 좋은 내용을 발견해 정리하고자 한다.
요 영상을 보았는데 내용이 좋았다.
기록방법
1) 우선순위에 따른 목표를 적고 (최대 6개)
2) 1-2 시간 마다 사후 기록을 한다.
*그때 그때 플래너에 적기 힘들다면 카톡 메모장이든지 남겨둔다.
기대효과
이런 방식으로 기록을 하면 내가 어떻게 시간을 실질적으로 사용하고 있는지,
낭비가 얼마나 됐는지 또 어느 영역에 치중되었는지 알 수 있다.
직관적으로 관리하기
특히 색이 다른 형광펜으로 분류에 따라 칠을 하면,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쉽다.
카테고리, 컬러 부여 (코딩), 직관적인 이미지로 변환하는 것...
모든지 직관적이어야 관리도 쉬운 법인 것 같다.
마지막으로 피드백 공란이 있다면,
하루에 대한 총평을 적는 것으로 순서는 끝난다. (선택 사항)
꾸준히 노력하고 자책하지 말자 (不怕慢 只怕站)
중요한 것은 목표를 전부 달성하지 못 하는 경우 부담을 느끼지 말 것!
목표는 나의 방향을 세우는 것이고 최대한 이루려는 과정에서 변화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부 계획을 못 이루었다고 자책하며 그만두는 게 안 하느니만 못 한 일인 것 같다.
계획은 언제나 수정될 수 있는 것! 멈추지 말자.
오늘의 스터디 목표를 정해도, 막상 오늘 하루라는 시간이 길게 느껴져서 어영부영 놓칠 때가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기한을 두는 게 좋은데, 먼저 큼직하게 하루의 시간대를 나누고
그 시간대에 해야 할 공부를 할당한다.
예를 들어
07:00 - 12:00 (오전타임)
13:00 - 18:00 (오후타임)
20:00 - 00:00 (야간타임)
이런 식으로 하루를 나눠서, 제일 집중이 잘 되는 오전 시간에 A라는 과목을 끝내겠다고
계획을 세우는 게 느슨해지지 않는다.
꽤 괜찮은 방법 같다.
데일리 플랜은 이를 바탕으로 실천하면 될 것 같다.
다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마감을 기점으로 어느 정도 전까지 내용을 마쳐야 하고,
복습 주기를 어떤 식으로 잡으면 되는 지에 대해 개념만 생긴다면 스케줄링이 수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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