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형 변호사의 유튜브 채널을 보고 내용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내가 본 영상은 암기법에 대한 것으로 1, 2 편으로 나뉘어 있다.
암기법 - 1편
https://youtu.be/y4fyL8vAdbs
암기법 - 2편
https://youtu.be/m1eieNzRZrg
체계화해서 이미지로 기억한다
상위, 하위 체계를 알 수 있게 형광펜으로 카테고리를 짓는 것으로 시작된다.
아래 예시를 보면, 보라색 (최상의 카테고리) > 하늘색 > 초록색 (최하의 카테고리)순으로 형광을 친다.
이는 사람이 이미지를 더 잘 기억하기 때문이다.
아울러 목차를 보아, 최상의 카테고리 (예: 고대)와 동등한 수준의 카테고리를 바로 옆에 쓰고,
같은 색으로 형광펜을 쳐두면 좋다.
상하위 카테고리 생성
소제목을 보면 (소제목이 없는 경우 내가 스스로 만들 줄도 알아야 한다)
최초의 문명, 주요 고대문명, 고대 문화가 그 다음으로 높은 카테고리이고,
고대 이집트, 인더스 문명, 황하 문명은 주요 고대 문명의 하위 카테고리임을 알 수 있다.
이를 구분할 수 있게 하이라이트를 해둔다. (초록색 형광펜)
또한 이 내용은 고대, 문명에 대한 내용이기에,
고대문명의 ‘최초’, ‘주요’, ‘문화’만 따서 인식하면 기억에 오래 남는다. (붉은 밑줄)
이러한 작업을 통해 머리 속에는 아래와 같이 이미지가 완성된다.
이제 문제를 보면, 내가 구분한 카테고리를 보고 문제가 어떤 카테고리에 속하는 지 알 수 있다.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게 되면, 예를 들어 17년도까지는 고대 문명이 주로 나왔는데
18년부터는 고대 문화가 시험에서 나오기 시작했다는 걸 알 수 있어서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된다.
아울러 해설에 나온 자세한 내용은 책에 내용을 보충한다. (단권화)
카테고리를 통해 전체적인 틀을 이미지화했다면 세부내용은
1. 본문 내용에서 스토리텔링으로 엮을 단어 체크
2. 단어를 카테고리별로 나누어 세부목차로 기억
이 두가지 방법으로 이해를 하고 외우면 된다고 한다.
아래와 같이 스토리텔링으로 엮을 단어를 체크하고 분류한 다음,
준비/정복/정비라는 분류를 소제목 옆에 적고, 그에 해당하는 키워드를 표시하고 나누면 된다.
아울러 객관식 문제를 풀 때는
1. 문제집에 체크없이 풀기
2. 내 기본서에 없는 해설내용을 본문에 단권화
3. 시험장에는 답안이 체크된 기출문제를 가져갈 것
4. 시험지 받자마자 풀 수 있는 문제부터 찾기
5. 틀려도 되는 문제 갯수를 믿고 부담을 덜기,
모든 문제에 목숨 걸고 푸는 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에너지 분배하기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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